센터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눈이 오나 비가 오나
한결같이 센터에 나와 시간을 함께 해주셨던
김상근 회원님이 어제(8월 11일) 새벽 1시에
돌아가셨습니다.
너무나 갑작스런 이별이라 더욱 더 슬프고 애통합니다.
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.
오늘 오전 11시 장지로 가기 전에 고인의 운구차량이
센터를 잠시 들른다고 합니다.
마지막 가시는 길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를
부탁드립니다.
상근 형님!! 함께 한 시간들을 오래오래 기억하겠습니다~!!